3월20일 공사를 재개한 훈춘시 최초의 민자투자공공서비스개발대상인 훈춘인민경기장건설공사가 공정률 65%를 넘긴 가운데 올해 9월 완공돼 사용에 교부할 목표를 이루고저 시공을 다그치고있다.
지난해 7월 25일 건설을 시작한 훈춘인민경기장건설공사는 지난해 년말까지 이미 3000만원이 투자되였고 올해 1억 5000만원이 추가로 투입된다. 해당공사는 11만 8900평방메터 면적에 지상3층으로 구성되여 있는데 건축면적은 2만 3400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관람석은 1만1000평방메터에 1만8900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여 있고 상업보조시설은 3700평방메터에 58개의 가계가 입주하도록 설계되여 있으며 기타 운동보조시설의 면적은 5328평방메터에 이른다.
훈춘인민경기장과 이어지는 신화가, 2중북가, 2환북로는 전부 완공된 상태로 경기장주차장과 이어지는 부분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훈춘시인민경기장건설은 그동안 훈춘시에 대형경기장이 없는 상황을 개선하여 스포츠관련분야의 발전과 국제합작시범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것으로 보인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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