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1일까지 520명으로 구성된 절강성 상인들이 대형경제무역투자고찰단을 무어가지고 훈춘시에 와서 고찰 및 훈춘국제변경무역타운점포구입활동을 진행하였다.
고찰단은 훈춘상업구, 훈춘변경경제합작구, 훈춘국제변경무역타운및 중로훈춘통상구, 중조권하통상구, 방천풍경구 등을 참관고찰하고 훈춘의 국제변경지역우세, 우대정책, 변경무역물류기업정황 변경무역발전 잠재력과 국제관광자원 등 정황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료해하였다.
훈춘변경무역성에서 고찰단성원들은 변경무역성 모의구도물을 참관하고 그 건설정황을 료해하였다. 중국.동북아 훈춘국제변경무역성은 락양중원강성집단에서 투자개발하는 변경무역, 물류와 관광집산을 일체화한 대형국제성 경제종합체이다. 고찰과정에서 절강상인들은 변경무역성에 대하여 농후한 흥취를 가지고 점포구매, 임대방식, 점포면적, 가격 등을 상세히 료해하였다.
9월 21일 온종일 520명 절강상인들은 중국.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타운 뜨락에서 긴줄을 서가며 점포를 선택하고 구입관련수속을 진행하였다.
60여세 되는 절강 영강상인은 안해와 함께 훈춘에 와서 한꺼번에 2개의 점포를 구입하였다. 그는 훈춘국제변경무역성대상에 큰 흥취를 갖고있다면서 3국교접지인 이 곳에는 반드시 큰 장사거리가 있을것이라 확신하고있다고 말했다. 오금주방용품도매업에 종사하고있는 절강 금화상인 로씨는 훈춘의 생태환경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이곳은 공기가 청신하고 기후가 좋은데다가 로씨야, 조선 등 나라와 린접해있는 우세까지 있어 무궁한 발전잠재력이 있다면서 몇몇 친구들과 함께 10개 점포를 사련다고 하였다.
21일 오후 3시까지 훈춘국제변경무역타운에서는 도합 115채의 점포를 팔고 입주상가는 238호에 달하고 판매액은 5000만원에 달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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