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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맹령촌 셀렌사과로 치부의 길 열어

2014년 09월 28일 10: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신화넷은 "셀렌사과를 재배해 치부의 길을 열어가는 연변조선족마을"이라는 내용으로 훈춘의 맹령촌을 소개했다.

"연변의 작은 강남"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갖고있는 맹령촌은 중국, 로씨야, 조선 변경에 위치한 훈춘시의 서남부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총 210세대 주민중 조선족촌민이 84%를 차지하고있으며 그중 188세대가 셀렌사과를 재배하고있다.

우월한 환경조건을 갖고있는 맹령촌 사과는 "크고 달콤하며 천연적으로 셀렌을 함유"한 3대 특점을 갖췄으며 개당 무게는 평균 250그람, 1등품은 750ㅡ800그람에 달한다.

1992년 "훈춘시 연강(沿江) 사과기지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출범됐고 국내외 32개 사과 품종을 도입해 맹령촌에 새 품종 시험기지를 구축했다.

20여년의 발전을 거쳐 목전 맹령촌의 사과재배면적은 500헥타르에 달하고있으며 올해 4000만원의 판매액을 올릴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조선족농민들의 한국행 돈벌이가 계속되고있는가운데 맹령촌에서는 20여세대의 촌민이 한국에서의 로무생활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과일재배로 치부열을 올리고있다.

맹령촌의 셀렌사과는 지리적인 우세에 힘입어 훈춘과 권하 통상구를 통해 로씨야 극동지역과 조선으로 수출되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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