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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자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체육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 알심들여 준비한 민족특색의 문예프로를 음력설기간(정월 초닷새인 2월 23일과 초엿새인 2월 24일 오후 3시)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 3층 공연극장에서 무료로 시민들을 위해 공연하게 된다.
올해 음력설 혜민공연은 선진문화를 선도하고 우수전통문화를 계승, 발양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올해 연길시는 조화롭고 문명하며 경사롭고 열렬한 명절분위기를 구축하기 위해 음력설, 원소절기간 규모가 적당하고 형식이 다양한 지식성, 취미성, 오락성을 일체화한 민족특색의 문화체육오락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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