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연변주 지역생산총액이 600억원을 돌파해 동기 대비 7.5% 성장한것으로 나타났다.
제1, 제2, 제3산업 증가치는 각각 25억원, 340억원과 235억원으로 동기에 비해 5%, 8%, 7% 늘어났다. 투자가 1억원 이상인 계속건설대상공사 회복률은 90%, 새로운 건설대상 착공률은 80%에 달했고 한해 투자목표의 35%를 완성했다.
8월까지 투자가 3천만원 이상인 대상 800여개와 1억원 이상인 대상 300여개가 가동됐다.기준규모 이상 공업기업증가치는 300억원에 접근해 동기에 비해 7% 늘어났다.
전문농장수는 890여개, 경작지면적은 연변주 경작지면적의 절반을 웃도는것으로 통계됐다.
통계에 의하면 9월까지 연변에서는 관광객 800만명을 접대했고 관광수입은 100억원을 넘겼다.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15억딸라를 기록했는데 그중 수출액이 11억딸라를 차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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