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통마을"에 조선족마을 2개뿐
2015년 01월 08일 08: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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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 도시화의 쾌속발전속에서 중화민족문화발전의 뿌리로 되는 전통마을을 보호, 발전시켜가기 위해 국가주택건설부, 문화부, 국가문물국, 재정부에서 2012년부터 전통마을보호와 발전전문가위원회 및 사업조를 설립하였고 공동으로 "전통마을보호발전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지도의견" 을 형성하여 전통마을에 대한 조사, 평가등록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왔다.
전국적으로 1만 1560여개의 마을의 관련 정보를 수록한데서 2년간 3기에 거쳐 지금까지 총 2550여개의 마을이 《중전국통마을》명록에 등재되였다.
일전 국가주택건설부, 관광국 등 7개 부, 위에서 련합으로 발표한 제3기 994개《중전국통마을》명록에 조선족마을로 연변의 도문시월청진백룡촌, 도문시석현진수남촌이 등재되였다. 길림성적으로 두 마을외 백산림강시륙도구진삼도양차촌, 림강시화산진진주촌송령툰까지 4개 마을이 본기 명록에 올랐다.
길림성은 제2기에 통화현 록권자촌, 부송현금구목옥촌이 들었고 제3기에 상기 4개로 모두 6개촌밖에 안된다.
일전 제3기 전통마을명록과 전후로《2014년 제2기 중앙재정지지범위에 든 중국전통마을》명록도 발표되였는데 록권자(鹿圈子)촌과 금구목옥(锦口木屋)촌은 재정지지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