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카이디(凯迪)저탄소순환경제시범구는 연료비축을 마친 상태로 설비가동을 앞두고있어 막바지 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왕청카이디저탄소순환경제시범구 총 투자는 6억원이고 부지면적 22헥타르, 건축면적이 4만 6000평방메터이다. 시범구에는 생물질발전공장, 유기비료공장과 합성유제련공장이 들어서게 되는데 이 공장들에서는 생물질 열화학기술 최신연구개발성과를 기반으로 버리는 나무가지와 벼짚, 옥수수대 등을 종합리용해 저탄소환경보호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지난 2년 남짓한 건설기간을 거쳐 시범구는 현재 주체건물 완공을 앞두고있다.왕청카이디디록색에너지개발유한회사 총경리 심석림의 소개에 따르면 발전에 필요한 연료비축은 이미 충족한 량을 확보했고 제반 사업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으며 시범구는 생물질을 리용한 산업사슬을 형성할수 있어 에네지절약과 환경보호에 적합하다.
현재 왕청현에서 매년 버려지는 나무가지 100만톤, 농작물 줄기 10여만톤에 달하는데 왕청카이디저탄소순환경제시범구가 가동되면 년간 생물질 합성유 100만톤 제련 가능하고 발전량은 4억 8000만킬로와트에 달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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