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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왕청현에서는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지역경제발전을 다그쳤다. 3/4분기까지 지역총생산액 이 34억원을 넘겨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증가했다.
올해 왕청현에서는 광산업, 목제품가공, 신형에네르기자원개발, 특색제품재벌가공과 관광 5대 산업을 중점으로 자원가공형산업기지구축에 진력하였다.
지금까지 이 현에서는 도합 89개 대상을 가동했는데 그중 투자규모가 3000만원이상인 대상이 36개에 달한다. 특히 올 8월 이 현에서는 새로 유치한 단일투자가 1억원이상인 길림혜방집단 북방원예기지건설대상, 건강산업단지건설대상 등 10개 중점대상을 집중착공하여 현지역경제발전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였다.
9월말까지 왕청현 사회고정자산투자액은 47억원에 달한다. 올해 이 현에서는 공업대상뿐만아니라 투자규모가 억원이 넘는 오수처리공사, 도로확건공사, 집중열공급가설공사 등 민생대상들을 적극 추진하여 종합기초시설을 한층 완벽화하였다.
왕청현 부현장 초지강의 소개에 의하면 이런 민생대상들은 군중들이 경제발전이 가져다 준 성과를 향수받게 했으며 살기좋고 경제가 발전한 왕청현을 건설하는데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올해말까지 왕청현 지역총생산액은 58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증가하고 전사회 고정자산투자액은 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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