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에서 “보호, 건설, 관리, 리용”이라는 생태발전리념을 앞세워 연변소, 돼지, 가금, 꿀벌 등 삼림생태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생태형축산업으로의 전환을 다그치고있다.
최근년간 이 현에서는 3대 삼림공업기업과 현림업국의 삼림자원을 리용하여 생태화건설을 강화함과 아울러 림산생태축산업을 힘써 발전시킴으로써 연변소, 돼지, 가금, 꿀벌 등 림산축산업에서 지역자원특색이 있는 고급정품축산업을 힘써 육성하고있다. 전면적으로 가동된 훈춘길흥축산업흥방소사육대상은 훈춘길흥축산업에서 자금을 투자하는외 현축산국, 현빈곤해탈부축판공실과 대흥구진정부 등 부문의 관련 대상자금을 통합하는데 계획투자가 3000만원으로서 연변소 사육수는 1500마리, 우사개조면적 7500평방메터인 사양장을 건설해 100세대의 소사육을 이끌수 있다.
동시에 이 대상은 초원, 목초지 건설을 추진하는데 인공으로 풀을 심고 울타리식목장을 건설하며 인공풀재배사육, 조사료배합기술을 보급하고 청사료, 건사료 저장창고를 건설하여 재배와 사육지간의 순환리용, 상호보완 생태체계를 점차 이루게 된다. 또한 농작물대종합개발리용을 강화하여 사료리용률을 높이게 되는데 올해에 7000톤 규모의 청사료, 건사료를 저장하고 1000헥타르의 경작지를 목초지로 만들게 된다.
표준화생산과 록색무공해사육기업을 적극 건설하고있다. 사육기업들이 록색무공해표준으로 생산을 조직하도록 하고 축산물의 품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왕청현에서는 695만원을 투입하여 농산물품질안전검측중심을 건설하게 된다.그리고 생태시범현건설과 결부하여 병사한 가축가금과 동물분뇨 무공해처리를 적극 추진하고있는데 2020년전까지 전 현 50개 가축, 가금 표준화 규모사육장에 병사가축가금 및 동물분뇨 무해화처리시설을 인입하여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가축가금분뇨리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이 현에서는 5개의 가축, 가금 표준화 규모사육장이 무해화처리시설을 건설하도록 하여 전 현의 가축, 가금 표준화 규모사육장이 10개에 달하게 할 방침이다.
이밖에 이 현에서는 가축가금사육기업의 무공해, 록색, 유기 인증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현대 무공해,록색, 유기, 생태 사육기술을 크게 보급하고있으며 무공해, 록색, 유기 가축가금제품 육성을 다그쳐 올해안으로 1개의 무공해제품을 육성하고 산지인증을 따낼 타산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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