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공업집중구 년생산액 80억원 목표
2013년 04월 09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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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된지 8년밖에 안되는 왕청공업집중구가 올해 년간생산액목표를 지난해보다 15억 증가한 80억원으로 잡았다.
왕청공업집중구는 2005년에 설립된 성급공업집중구인데 2012년까지 입주한 기업이 157호에 달한다. 그중 3000만원이상 투자한 기업이 40개, 1억원이상 투자한 기업이 20개, 5억원이상 투자한 기업이 5개인데 2012년에 생산액 65억원, 리윤액 12억원, 세금액 4.5억원을 실현하였다.
지난해이래 왕청공업집중구는 자원을 개발하고 산업발전수준을 제고하여 광산업, 목제품가공, 식품의약산업을 기둥산업으로 발전시켰다. 왕청현석회석은 원래 간단한 석회석가공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가공원료, 세멘트를 생산할 뿐만아니라 부가가치가 비교적 높은 돌종이, 활성석회를 생산하고있으며 목제품가공도 발전하여 실목가구, 실목창문, 복합바닥재, 공예제품을 생산하고있다. 식품의약공업도 항목자금 65억을 투자해 과창건강산업을 인입하였다.
왕청공업집중구 경제발전국 국장 왕성수은 "년초부터 공업운행과 민영경제가 량호한 발전을 보이고있는데 다음단계 계속해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원유의 캐디발전, 림업산업원구 등 항목과 환경위사돌종이 2기공사, 과창산업원구 등 새로운 건설대상을 다그치게 된다"고 말했다.
공업경제발전을 쾌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이 공업구에서는 "민영경제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실시규정"을 제정하고 창업부화기지건설을 다그쳐 40개이상 새로운 대상을 비축하고 10개이상 중점대상을 유치하며 기준규모이상 공업기업도 5개 더 늘일 계획인데 년생산액 목표치는 80억원이다(리강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