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조선 평양에서 국제프로씨름경기를 거행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일본, 미국, 프랑스, 브라질, 중국 등 나라의 21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는 1995년이래 20년만에 조선에서 재차 국제프로씨름경기를 거행한것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