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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통계국에 따르면 연길시소비품시장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 상승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상반년 연길시 사회소비품소매액이 89.40억원 실현, 지난 같은시기보다 11% 증가되였고 이는 연변주 총 소비액의 44.9%에 해당된다.
그중 도매업에서 75.63억원, 류숙업에서 1.2억원, 음식업에서 11.32억원을 완수했는데 이는 각각 지난 같은시기보다 9.5%, 3.8%, 13.7% 증가되였다.
도시와 농촌 대비에서 보면 도시진(소매)소비액이 88.09억원, 향촌(소매)소비액이 1.31억원을 실현 ,이는 각각 지난 같은 시기보다 10.8%, 19% 증가되였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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