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에 머무르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이 약 37만명으로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취업(H-2)비자가 만료돼 출국한 조선족들이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다시 한국으로 입국한것이 가장 큰 원인인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한국 입국은 전년 대비 6만9000명(23%) 증가했는데 조선족 입국자는 전년 대비 5만 8000명 늘어 중국인 입국 증가가 전체 외국인 입국 증가의 83.3%를 차지했다.
조선족 체류자들을 놓고보면 취업이 41.4%로 가장 많고 단기(19.8%), 거주 및 영주 (6.4%), 관광(6%), 류학(5.2%) 순으로 이어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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