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인민넷 6.9-6.1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국방부:일본군용기 중국동해 방공식별구에서 위험행위 만들어  ·중국원정군 전사장병들 일부 유골 운남 등충국상릉원에 안장  ·양진무사장,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개통식에서 축사  ·"무려 24세" 세계 최고령 고양이 세상 떠나  ·중국 외교부, 모든 나라는 평등  ·중국외교부, 이라크에서 발생한 터키인 납치 사건 비난  ·광주 화남리공대학교 식당내 입쌀밥 자동판매기 나타나  ·광서 흠주 60년동안 최대의 특대폭우 습격 받아  ·미국 남아 쌍둥이 24일의 시차두고 태여나   ·제1회 “중한 인터넷의견대표자 원탁회의” 북경서 개최  ·국가철도국: 승객 신분증 제시 거부시 역진입 거절당한다  ·13세 인도 소녀 쵸몰랑마봉 정상 정복  ·국방부 보도대변인, 미국 2014연례"중국 군사 및 안전태세발…  ·"제2회 중한 공공외교 포럼" 생방송 다시 듣기  ·미국 하버드대 도서관서 인간피부 책 발견…"충격"  ·황해 2만평방키로메터 호태무리 나타나, 파란 담요처럼 꽉 깔려  ·할빈 3층 건축 화재로 불길이 하늘로 솟구쳐  ·중국, 위안부강징문서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키로  ·외교부,사이버안전 관련 미국의 타국 비난은 비건설적  ·남경 양자회사 정유공장 폭발로 화재 발생  ·임산부 505명 장사에서 동시 요가 기네스북 기록 갱신  ·국무원 보도판공실 "'한 나라 두 제도' 향항 실천" 백서 발표  ·외교부 대변인: “동투르키스탄 이스람운동”이 인터넷을 리용해 …  ·당의 군중로선 실천리론 연구토론회 북경에서 소집   ·“천산-2014” 종합 반테로훈련 진행   ·외교부,일본정부가 플루토늄 저장량을 빠뜨리고 보도하지 않은데 …  ·새로 등용된 지도간부 재산 신고, 성급 지구에서 시점 실행돼  ·남아공 동물원 관리원, 사자와 함께 축구놀이  ·상해협력기구 테로주의활동공간 압축  ·인민넷 6.3-6.6 일주일 10대 열점뉴스 종합보도  ·외교부, 일본 립법기구 "중국위협" 여론화는 극히 무책임  ·북경 국제무역지하철역 승객사이 분쟁으로 혼란사태 발생  ·광주 여러 지역 폭우습격 받아, 시민 길거리낚시 즐겨  ·광서 변경 경찰 대학입시기간 반테로모의연습 전개  ·외교부, 동해남해평화 수호... 타국 객관적 사실 존중해야  ·외교부, 수리아 문제 정치적 해결 견지해야  ·중국 "력사반성 없는 일본, 인권 론할 자격 없다"   ·중국 정부 G7 "동,남해 우려"에 "복잡하게 한다" 비판   ·중국, 이란 핵문제 대화해결 위한 이란의 노력 긍정  ·올해에 들어서서 전국홍수피해가 엄중하지 않아  ·"공사장 노래의 신" 4살 꼬마 노래 열창 화제  ·퉁퉁 붓긴 다리 도대체 무슨 병일가  ·중국 남자 려권 철부지 아들의 락서로 한국 경내에 억류되여  ·중경 강진구 폭우로 홍수 발생, 12만명 재해 입어  ·신강적 해외청년학생 13명 련명신 발표, 네티즌들 밀물성원  ·착실하게 정치책임 리행하고 자각적으로 “세가지 모범” 보여야  ·외교부 일본의 “G7 통한 중국 비판” 시도 비판  ·비행기 비상착륙시킨 개 용변 사건 미국에서 일어나  ·외교부, 수리아 각측 정화 강조 

연길 친환경도시건설에 박차

2014년 06월 13일 15: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 공기질이 국가공기질 2급 표준에 도달한 날이 336일에 달했고 련속 4년간 공기질이 량호한 날이 330일 이상 유지했습니다. 집중형 식용수원지 수질 표준달성률도 100%에 달했습니다.”

11일, 연길시환경보호국 장무국장은 연길시의 대기와 물 환경을 이같이 소개했다.

이는 연길시가 대중들의 가장 큰 관심사를 둘러싸고 생태문명건설의 리념, 내용과 임무를 경제, 사회의 각 분야에 융합시켜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을 결합한 친환경발전의 길을 가고있음을 시사한다.

생태산업의 발전에서 연길시의 사로는 명확하다. 생태공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오염대상이 연변주에 들어오는것을 엄격하게 막아내고 연길시고신구역 생태산업의 발전과 신흥공업원구내 국가급 저탄소경제개발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생태농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농업-축산-메탄가스”, “축산-메탄가스-비닐하우스” 등 생태모식을 적극 구축했다.
메탄가스와 찌꺼기, 잔류액에 대한 종합리용을 전격 추진했는데 현재 메탄가스 소화조 183개를 건설해 순환농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있다.

다양한 생태공사도 순조롭게 추진하고있다. “푸른 하늘”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서 45만평방메터, 8471세대의 단층집을 개조하고 22.8억원을 투입해 16개의 열원천을 신축, 확장했으며 2.2억원을 투입해 213개의 보이라실을 철거, 개조했다. 또 집중열공급도관망이 보급되지 않은 도시구역에 분산된 석탄연소형 보이라와 사우나, 료식업의 164대 보이라를 개조했다.

“맑은 물”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서 일처리능력이 10만톤에 달하는 오수처리장과 일처리규모가 5만톤에 달하는 물재활용 공사, 일처리량이 2600톤에 달하는 할빈맥주(연길)유한회사 오수처리공사 등 일련의 오수처리공사를 구축해 도시 생활오수 집중 처리률 93.2%, 공업페수 방출 표준 달성률 100%를 실현했다.

생태연길 건설을 위한 연길시의 친환경발전 비전은 밝다. 연길시를 길림성동부지역에서 순환경제를 발전시키는 시범구로 구축키 위해 현재 노력중인 연길시는 다원화 투자기제로 투자자들이 생태문명건설에 참여할수 있도록 적극 인도하며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재정 지출 비률을 향상시켜 친환경도시의 면모를 더욱 일신해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박은희 기자).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