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길시는 공업및민영경제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올해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총생산액을 300억원 돌파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장시키고 민영경제 주요업무수입을 1000억원 돌파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장시킬 목표를 내세웠다.
이는 연길시가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공업으로 도시를 막강하게 키우는” 전략방침을 확고히 견지함으로써 공업과 민영경제발전에서 향후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려는 의욕으로 풀이된다.
올해 연길시 공업및민영경제 발전목표는 아래와 같다. 전 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총생산액을 325.8억원 완수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장시키고 주요 경영업무수입을 300억원 완수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6% 성장시킴으로써 16.5억원의 리윤을 실현하는것이다. 그리고 전 시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을 1002.3억원 완수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성장시키고 17.4억원 세금을 상납함으로써 지난해 동기 대비 9% 성장시킨다. 아울러 민영기업 종사인원을 24.5만명에 도달시켜 지난해 동기 대비 5% 성장시키고 기업수를 6520개에 도달시켜 지난해 동기 대비 10% 성장시키며 개체공상호를 4.67만개에 도달시켜 지난해 동기 대비 9% 성장시킨다.
회의에서 연길시는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업경제의 “6가지 한패” 즉 “한패의 중점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한패의 중점대상을 추동하고 한패의 중점산업을 막강하게 키우고 한패의 미형기업을 부축하고 한패의 규모이상 기업을 육성하고 한패의 보유자산을 활성화시키는”것을 둘러싸고 공업경제의 운행질을 높이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며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봉사모식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민영기업의 주체활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공업 및 민영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연길시는 올해 또 새로 5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을 증가해 공업기업의 전체 실력을 일층 강화하고 “040후속공사”(버드인베브, 한정인삼 등 40개 중점공업대상)를 깊이있게 실시해 중대대상을 다그쳐 건설하며 년내에 10개 미형기업이 중소기업행렬에 들어서도록 조력할 방침이다(장설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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