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성대히 개막했다. 성과전은 수도 각계 군중들을 흡인했을뿐만아니라 25개 중앙급매체들로 하여금 분분히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2년 동안에 취득한 휘황한 성과에 렌즈를 돌리게 했다.
“참 아름답습니다!” 전시구역에 들어서자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라지오방송국, 봉황위성텔레비죤 등 매체의 기자들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휘황한 력사, 유구한 문화, 아름다운 산수 등 한폭한폭의 진귀한 사진과 력사자료 및 현장에서 펼치는 가무공연은 기자들의 흥취를 한껏 불러일으켰고 너나없이 “대포”카메라를 들고 이 매력넘치는 순간을 기록했다.
취재에 참여한 기자들중에서 50여세 되는 “민족화보” 조문부 주임 리옥화가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동일한 “경관”앞에서 그는 항상 두개의 카메라를 번갈아가며 각종 각도에서 촬영했고 또 가방에서 여러가지 렌즈를 바꾸어가며 만족하는 작품을 찍은 다음이라야 다른 “경관”으로 자리를 옮겼다(풍수위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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