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인민넷에서 주최한 “2014년 도시발전 품질포럼 및 전국 민생개선 모범도시 발포회”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는데 연변주가 영예롭게 전국 첫기 민생개선 모범도시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활동은 “중국꿈, 인간근본, 통괄성”을 주제로 하고 민생 개선, 조화촉진을 목적으로 하고있는데 도시발전의 질 향상, 인간의 도시화 건설, 도시화의 민생속성 등 3개 면을 둘러싸고 신형도시화발전법칙, 전망계획인도와 조절통제작용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사회문명, 문화건설, 의료개혁, 교육개혁, 생태주거, 취업증가, 사회보장 등 면의 도시건설진척상황에 대해 적극 주목함으로써 민생분야의 뚜렷한 성과를 구현했다.
전문가의 평의, 인터넷투표, 매체의 평가를 거쳐 연변주는 “살기 좋고 안거할수 있는 도시”의 명단에 올라 상기의 영예를 안았다. 료해한데 의하면 다년간 주당위, 주정부는 민생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 인간근본을 견지하여 “민생우선”을 발전전략의 하나로 삼고 민생사업과 관련되는 투자대상의 비중을 해마다 증가했는데 여기에는 교육, 의료위생, 보장성주택, 환경보호 등 사회민생과 밀접히 관련되는 여러 분야가 포함되여있다. 2013년에 우리 주는 “취업촉진, 빈곤해탈부축개발, 사회보장, 기초시설, 백성안거, 의료혜민, 교육조학, 문화체육, 생태환경, 평안연변”이라는 10가지 민생프로젝트를 둘러싸고 100가지 백성들에게 혜택이 미치는 실제적인 일을 실시함과 동시에 민생재정투입을 늘여 민생사업에서 특출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공업화, 도시화, 농업현대화가 협조적으로 상호 작용하게 하여 개방, 민족, 생태 특색이 있는 도시화건설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 “푸른 하늘 맑은 물”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생태연변을 건설함으로써 전국 일류의 생태구역, 살기 좋은 고장을 건설하기에 노력했다. 2013년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는 향항에서 “2013 중국도시 분류 우세 순위”를 발표했는데 연변은 평의에 참가한 358개 지구급 이상 도시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 “2013 중국 10대 식품안전도시”에 입선되고 “2013 중국 10대 공기질 좋은 도시”의 2위로, “2013 중국 공기질 최우수 도시” 10개 안에 들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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