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호한 생태환경은 우리 연변의 가장 보귀한 재부다. 이 재부를 보호하기 위한 생태연변건설이 전 주 범위내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있다. 그중에서도 전 주 환경보호분야 사업일군들의 활약이 돋보이고있다.
주환경보호국에서는 환경보호분야 혁신 사업으로 연변의 생태우세 향상을 내세우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이 국에서는 2억 2878만원의 자금을 쟁취해 전 주 412개 촌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42만명에 달하는 인구에게 환경혜택을 안겨줬다.
우리 주는 전 성에서 가장 먼저 “초록빛 산, 맑은 물, 푸른 하늘”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역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도시 환경기초시설건설에 16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해 도시 생태환경을 크게 개선했는데 지난해 연변은 85.58점의 총점으로 “2013 중국 10대 공기질 량호 도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우리 주 각급 환경보호부문에서는 정부의 환경보호목표책임을 반드시 완수해야 할 강행지표로 실천에 옮기고있다. 덕분에 주환경보호국은 길림성 “11.5”에너지절감, 오염물방출량 감소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고 2011년, 2012년 련속 2년간 정부 환경보호목표책임제 전 성 1위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대중의 환경권익 수호에도 전력을 다하고있다. 최근 몇년간 전 주 환경보호분야에서는 경외의 핵시험, 강진으로 인한 핵발전소 핵물질 루출사건, 도문시 석현진 가스루출사건 등 십여차례 환경돌발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그중에서 40년간 식용수 안전을 위협했던 안도 황구령 크롬찌꺼기 우환 제거는 대중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6일, 주환경보호국 윤영일국장은 “향후 전 주 환경보호분야에서는 생태연변건설사업을 보다 더한층 위치에 놓고 자원절약형, 환경친화형 사회 건설 강도를 두드러진 높일것이며 생태환경안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오염물 방출량 감소사업 임무를 반드시 완수할것이다. 또한 련편단속성과를 공고히 하는것으로 농촌환경의 전면적인 개선을 실현할것이며 생태문화를 적극적으로 선도해 전민이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할것이다”고 밝혔다.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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