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광산자원개발 새 전환기, 계획투자 50억원
2014년 05월 06일 08: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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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주에서 45개의 3000만원이상 에네르기및광산 중점대상건설을 진행하게 되는데 계획투자자금이 50억원에 이를것이라고 주공업화국이 4일 밝혔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석탄,천연가스,석탄가스,지열 등 에네르기광산과 비금속광산에 대한 탐사강도를 높이게 된다. 훈춘분지와 돈화분지 오석(黑石),왕청 천교령과 연길 청차관(清茶馆)석탁자원탐사를 계속 추진한다. 연변화신석유회사의 연길분지천연가스탐사를 다그치고 훈춘분지탄층가스자원의 탐사를 추진하며 안도(장백산),돈화,연길 지열의 지질탐사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비금속광에 대한 조사와 탐사를 강화하여 흑연,현무암,규회석 등 자원의 탐사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려 한다.
전력을 다해 에네르기및광산대상건설을 진행한다. 올해안으로 왕청에 카바이드대상을 유치하려 하며 돈화송강하금광대상의 전기사업을 다그쳐 상반년에 착공에 들어서도록 하며 훈춘서광금동광 1만톤(1일생산량)대상이 상반년에 시범생산단계에 진입하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자금광업 다금속종합회수대상건설을 다그쳐 명년안으로 공사를 마칠 예정이며 훈춘린(칼륨)비료대상을 계획하고 연길현무암,안산암,돈화규조토,안도이리석,송화석 및 흑연개발 등 비금속선택 및 심층가공대상착공을 추진한다. 연길,돈화 심층지열종합리용대상건설을 추진함과 동시에 안도신화룡 몰리브덴광, 화상몰리브덴광이 조속하게 생산에 들어서도록 추진하며 돈화대석하몰리브덴광과 화룡석마동몰리브덴광 개발의 전기사업을 다그치게 된다.
올해에 광산공업단지건설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일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안도 몰리브덴공업단지와 이리석가공공업단지전기사업과 투자유치사업을 참답게 진행하여 명년에 몰리브덴공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이리석심층가공공업단지건설을 진력해 2016년에 생산에 투입되여 정상운행을 들어서도록 담보하며 훈춘유색금속공업단지 금동야금제련대상의 건설속도를 다그쳐 2015년말까지 생산에 투입되도록 한다. 왕청유모혈암공업단지페석종합리용대상의 건설진척을 다그치며 왕청석재공업단지 석재생산에서 품종을 늘이고 규모를 확대하여 이 단지가 다그쳐 생산능력과 규모를 재빨리 형성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