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일보》가 5월 5일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 “피겨의 녀왕” 김연아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스키장에서 3일간의 은퇴 고별무대를 열었다. 만인체육장은 빈자리 하나 없었으며 김연아의 완미한 공연에 팬들은 환호하면서 그녀의 은퇴를 환송했다.
이번 공연은 김연아가 은퇴를 선포한후 처음으로 국가운동선수의 신분이 아닌 보통시민으로 관중들의 앞에 선것이다. 김연아는 앞서 공연효과에 대해 매우 걱정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그녀는 “Time to say goodbye”라는 곡을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정해 자신의 마지막 피겨스케이팅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