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설로 연변주 7개 현시에서 피해를 입었다.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600여만원을 웃돌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틀간 내린 폭설로 전주 평균 강수량은 31밀리메터, 최고강수량은 33.4밀리메터에 달했다. 연길, 도문, 훈춘시를 비롯한 전주 7개 현시 15개 향진, 32개 행정촌에서 피해를 입었다.
연길시는 소영진 신농촌, 의란진 대성촌 등 곳의 남새하우스가 큰 피해를 입었다.
도문시는 4개 향진 8개 행정촌에서 정도부동하게 손실을 입었는데 농작물피해면적은 1.4헥타르,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420만원에 달한다.
이번 폭설로 훈춘시 신안가두의 모 대형슈퍼마켓 2층 지붕 5000평방메터가 내려앉았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삼가자만족향 천마하우스 6동과 하다문향, 영안진 남새하우스 79동이 파손돼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000만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룡정, 왕청, 안도, 돈화 등 현시의 남새하우스가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보았다.
연변주민정국 농촌재해구제처 처장 명선호는 "생산자구를 위주로하는 토대우에서 남새재배호들이나 기타 가정들에서 이번 폭설로 인해 기본생활이 영향을 받을 경우 당지 민정부문에 구조를 신청할수 있다. 해당부문의 조사를 거쳐 조건에 부합되면 정책에 따라 구조받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일 오전, 11시까지 주민정국에서 접수한 재해보고에 의하면 이번 폭설로 전주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650여만원에 달한다. 그중 농업손실이 1000여만원, 기업손실이 500만원, 가정재산손실이 21만원에 이를것으로 추산됐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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