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검사사업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연길시의 조선족특색김치생산이 산업을 형성하고 규모화 경영으로 발전하여 효자산업으로 우뚝 서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은 2011년 5월에 가동되였는데 이 대상이 가동되면서 국가, 성, 시는 도합 3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조선족특색김치산업화 및 과학기술시범프로젝트를 힘써 지원했다.연길시정부는 관련 정책을 출범시키고 자금투입, 인재양성, 세수감면, 과학기술강습 등 면에서 기업과 농호들에게 많은 지지를 주었으며 선후로 조양천 만무남새지기 등 10개 특색남새재배시범구, 조선족특색남새식품산업련맹, 동북아지역 최대 농부산물 중계무역기지-만원농부산물도매시장을 건설했다. 그리고 “연변배추김치”는 성공적으로 국가지리표지산품 비준을 획득했다.
연길시에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을 실시한 3년간 농호들의 수입이 평균 1800여원 증가되고 가공, 운수, 저장, 무역 등 업종에 종사하는 일군 6만여명을 치부의 길로 이끌었고 조선족특색김치 생산, 가공, 판매에 주력하는 기업이 123개로 늘어났다. 또한 연변삼한물산유한회사를 선두기업으로, 연변커리아특산유한회사,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연길시천선복식품유한회사 등 골간으로 한 한패의 조선족특색식품가공기업들이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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