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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규모이상 공업기업 초강세 행진

2013년 05월 17일 09: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월부터 4월까지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증가치 133.2억원, 생산액 357.5억원, 주요경영업무수입 315억원, 납세액 22억원, 리윤액 13.8억원을 실현한것으로 추산되여 동기 대비 각기 14.8%, 24.5%, 24.7%, 10%, 3% 성장할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연변주 공업경제의 발전목표는 규모이상 공업이 생산액 1140억원을 실현하여 22% 성장하고 공업증가치 410억원을 실현하여 불변가격으로 계산해 16%가량 성장하고 리윤 43억원을 올려 사상 비교적 좋은 수준을 유지하며 공업투자 345억원을 실현하여 19.3% 성장하고 규모이상 공업의 단위당 증가치의 에너지소모를 4.5% 이상 하락시키고 민영경제에서 주요경영업무수입을 1959억원을 실현해 21% 성장하며 납세액 53.4억원을 실현하여 13% 성장하고 업종종사인원을 59.9만명에 도달시켜 7.5%를 성장하는것이다.

상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년초부터 연변주 공업분야는 계절성감산 등 요소를 극복하면서 검측과 배치, 제 요소의 보장을 강화하여 기업의 고효과성생산을 확보하였는데 주요지표들이 길림성 각 시, 주의 전렬에 섰다. 공업경제는 1.4분기에 좋은 발단을 보이면서 올해 목표 실현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연변주에서는 또 “한패의 중점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한패의 중점대상을 추동하며 한패의 중점산업을 장대시키고 한패의 미형기업을 부축하며 한패의 규모이상 기업을 육성하며 한패의 보유자산을 활성화시키는”것을 핵심내용으로 한 공업경제 “6개 한패”실시의견을 제정하여 공업경제발전을 추동하였다. 그리고 길림성 민영경제중점발전대회 정신과 결부하여 “공업기업봉사의 해”활동을 전개하여 기업의 발전에서 존재하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했다.

호화전석대상이 대상 가능성연구와 부지선택을 마치고 훈춘자금 일당 600톤 다금속 복잡금정광 종합회수대상이 공사를 재개하고 파고생물제약의 클로파라빈주사약이 림상시험에 들어가고 오동공업단지 2기 력원제약 새 공장구역 건설 등 한패의 중점대상이 생산에 들어가면서 연변주 공업경제는 기꺼운 발전성과를 거두었다(풍수위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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