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에서는 일전 "중국 동북지구에서 동북아를 향한 개방계획요강(2012ㅡ2020년)을 관철할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발부, 2015년에 우리 성에서 동북아 각국을 상대한 무역수출입액 74억딸라, 동북아국가 자금 2.5억딸라를 직접 리용하며 2020년에 가서는 이 수치를 각각 107억딸라와 4.4억딸라로 도달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의견"에서 제출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요 대상건설을 힘껏 추진키로 했다.
도문철도통상구련합검사건물 건설을 추진한다.
교통운수망과 통상구 건설을 강화하는 면에서 우리 성에서는 장춘 등 중심도시에서 변경의 중점도시로 통하는 고속철도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도문에서 조선 라진과 청진, 훈춘으로부터 로씨야 카메쏘와야를 련결하는 철도를 개조한다. 철도와 해운 련합운송 통로를 개척해 《항구를 빌어 출해》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국제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길림ㅡ흑하 도로, 훈춘 ㅡ권하통사구 도로를 계획건설하도록 한다. 훈춘, 도문, 장백, 집안 등 변경지역의 국경다리에 대한 개조를 진행한다. 도문으로부터 조선으로 통하는 도로려객운송로선을 개통하고 훈춘 권하에서 조선 라진, 도문으로보터 조선 온성, 청진으로 통하는 국제운송통로를 개조, 건설한다.
장춘공항의 복사능력을 제고한다. 약간의 통용공항을 건설해 지간선과 맞물리도록 한다. 송화강 항로 기초시설 건설을 다우친다. 압록강, 두만강 수상전략통로를 개척한다. 도문철도통상구련합건물 건설을 추진해 도문철도통상구 국제운송능력을 제고한다. 훈춘 권하, 장백 등 통상구의 발전을 추진한다.
장길복지를 전 성 경제발전의 성장극으로 건설한다.
중국과 로씨야, 몽고, 조선, 일본, 한국 국제통로 건설을 추진하고 도문철도통상구와 훈춘 권하통상구를 리용해 륙해련합운송 로선을 개척한다. 통화와 백산 등 도시를 기초로, 훈춘과 도문의 로씨야와 조선으로 통하는 철도통상구 우세를 빌어 동북지구 새로운 출해통로와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를 건설한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전략을 전격적으로 밀고 나가며 장길복지를 전 성 경제발전의 성장극으로 건설한다.
중국 하동상도와 조선 온성도 종합개발을 추진한다. 조선 라선경제무역구 산업합작을 추진해 두만강지역합작개발의 교두보로 건설한다. 도문조선공업단지를 국가의 대 조선합작대상으로 되도록 노력한다. 연룡도일체화를 추진한다.
두만강 3국 관광코스를 개발한다.
장비제조와 자동자, 야금, 화공, 식품, 정보, 바이오, 신소재, 에너지, 환경보호, 현대물류, 소프트와 외주산업, 금융업 등 방면의 합작을 심화한다. 로씨야, 몽고와의 석유, 가스합작 건설을 강화하고 합작규모를 확대하며 로씨야, 몽고 변경지구와의 에너지무역을 지지하고 중로 동부지역 천연가스통로 건설을 추진한다. 주변국들과의 석탄무역을 힘써 추진하고 로씨야와의 전력 관련 무역규모를 확대하며 몽고에 대한 전력공급 프로젝트를 연구한다. 철광석, 유색금속과 목재 반제품 및 완제품 수입을 확대한다.
편리한 관광, 려행객의 인신안전, 응급사고처리, 관광상품의 판매 등 방면의 합작을 강화한다. 공동으로 노력해 동북아지역 관광교류합작 플랫폼을 건설한다. 장백산보호개발구를 선두로 하는 장길도 관광산업벨트를 건설한다. 두만강 3개국 관광과 중로, 중조 변경강 관광 등 지역특색이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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