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더욱 활력 넘치는 부녀련합회조직 건설해야
2016년 09월 22일 12: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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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부녀련합회개혁방안”이 최근 정식 발표되면서 각급 부녀련합회조직은 “개혁시간”을 맞이했다. 부녀조직개혁을 추진하는것은 당중앙의 중대한 전략포치이고 당의 군중단체사업발전의 중요한 리정비이며 또한 우리 나라 부녀사업발전의 중대한 력사기회이다.
우리당은 성립된 그날부터 시작하여 시종 부녀해방사업을 중시했고 남녀평등을 꾸준하게 추구해왔으며 부녀들의 “절반 하늘”역할 발휘를 중시해왔다. 전국 부녀련합회 성립 67년래, 부녀대중들을 동원하고 이끌어 혁명, 건설과 개혁개방 여러 력사시기에 중대한 역할을 발휘해왔고 특유한 조직우세와 사업우세를 루적해왔다. 중앙이 내린 부녀련합회조직개혁의 중대한 결책은 바로 이러한 전통과 우세를 이어나가고 발양하려는데 있고 부녀들의 힘을 진일보 결집시키고 부녀들의 활력을 진일보 격발시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려는데 있다.
위대한 시대의 호소를 받들어 자아혁신의 세례를 거쳐 하나의 더욱 활력으로 충만되고 더욱 확고하고 유력한 부녀련합회조직이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힘으로 되여 광범한 부녀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새로운 녀성의 영광을 써나갈것이라고 우리는 굳게 믿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