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물결이 출렁이도록
- G20항주정상회의 소집에 즈음하여
국기평
2016년 08월 31일 13: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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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출렁이는 서자호반에서, 사품치며 드넓게 흐르는 전당강변에서 20개국집단(G20)지도자 제 11차 정상회의가 9월 4일 막을 올리게 된다.
“중국측은 여러 측과 함께 같은 배를 타고 협력상생하는 파트너정신을 발양하여 뭇 지혜를 모으고 합력을 결집시켜 안탈리아정상회의 및 력대 정상회의 성과를 락착함으로써 국제경제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히 개척할것이다.” 2015년 11월 30일, 중국이 G20 주석국 직무를 인계받을 때 습근평주석은 항주정상회의를 잘 주최할데 대하여 언약을 내놓았고 희망을 제기했다.
1년뒤의 금빛 가을, 세계경제와 국제경제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혁신, 활력, 련동, 포용의 세계경제를 구축하자”는 회의주제에 초점을 맞춰 곤경에 깊이 빠진 세계경제로 하여금 기대로 충만되게 했다. G20이 창립된 이래 부닥친 가장 복잡하고 가장 준엄한 도전을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세계경제를 이끌어 새로운 한차례의 성장의 사명을 어떻게 완수할것인가?
수십차례의 사전 회의, 연인원 수만명의 토론과 참여, 사상 류례없는 소통, 전례없이 광범한 교류… 부동한 령역, 부동한 시각, 부동한 관심이 공동의 비전을 짊어지고있다.
“공동번영의 진보를 실현하려면 세계는 앞으로 큰 발자국을 내디뎌야 한다”, “ G20이 경제령역으로 돌아오고 준엄한 경제도전을 맞이하는 기조를 중국이 효과적으로 확립하기 바란다”, “세계경제가 흙구덩이속을 빠져나가는 로선도를 중국이 그려내길 희망한다”, “항주정상회의가 인류 지속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비전을 세워주길 바란다”…
세계는 항주를 바라보고있다. 사람들은 풍경이 수려한 중국의 수향에서 손잡고 함께 나가며 당면 세계경제무역의 길에 있는 여러가지 저애를 제거하고 세계경제 발전과 진보를 막는 구덩이를 뛰여넘어 함께 전세계 경제금융관리진척의 새로운 좌표를 구축하고 세계경제라는 이 드넓은 수역이 진정으로 활력으로 차넘치기를 기대하고있다.
![[G20주목] 전당강반의 등불쇼](/mediafile/201608/30/F20160830134935385672010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