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사: 당지부의 주체적역할 잘 발휘해야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학습교양을 심화할데 대하여(3)
2016년 08월 24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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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당원은 한폭의 기치이고 한개의 지부는 한개의 보루이다. 우리는 8800여만 당원, 440여만개 기층당조직을 보유하고있는데 당원대오와 당지부건설 상황이 어떠한가는 당의 창조력, 응집력, 전투력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작은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해이하거나 제멋대로 해선 안되는데 해이하거나 제멋대로 하면 해결의 의미를 잃게 된다.”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을 심화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점은 바로 당지부의 주체적역할을 발휘시켜 당지부가 “집결의 나팔”을 불게 하는것이다.
당지부의 주체적역할과 기본기능을 발휘하고 사상정치건설을 일상적으로 틀어쥐고 경상적으로 엄격히 틀어쥐는것이 이번 학습교양에서의 한개 큰 특색이다. 당중앙에서 당지부를 기본단위로 학습교양을 전개할것을 제기한것은 당원의 경상적인 교양법칙에 대한 파악과 운용이며 당지부 기본직능에 대한 견지와 “회귀”이기도 하다. 기층당조직에 실제와 결부시켜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공간을 내여주고 “처방권”을 기층에 내려보내여 기층이 “의사”로 되게 하는것은 바로 당지부의 적극성, 주동성과 창조성을 발휘시키고 “한장의 처방을 끝까지 사용하고” “하나의 약처방으로 백가지 병을 치료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