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운명의 공동체, 협력의 새로운 구도”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일대일로”+“매체”를 핵심단어로 101개 나라에서 온 212개 매체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월 26일, 인민일보사가 주최하는 2016년 “일대일로”매체협력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지난 2기의 행사와 비교하면 이번 포럼은 규격이 더 높고 규모가 더 크고 영향력이 더욱 광범위했으며 중외매체들의 밀접한 주목을 끌었다.
“실크로드는 각국 인민의 공동한 재부이다”, “ ‘록색의 실크로드’, ‘건전한 실크로드’, ‘지력의 실크로드’, ‘평화의 실크로드’ 함께 구축하여 연선국가와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자”. 포럼개최에 즈음하여 습근평주석이 특별히 축하편지를 보내여 실크로드정신의 발양과 호혜협력의 강화를 강조함과 아울러 매체가 발휘할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에 대하여 새로운 기대를 제기했다.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하고 경제안개가 오래도록 걷히지 않고있는 거시적배경에서 중국발 “일대일로” 비젼은 협력상행의 긍정에너지를 불러일으키면서 바야흐로 “세계적으로 가장 기대할수 있는 경제협력계획”으로 되고있다.
력사는 늘 고요한 곳에서 미래를 밝혀준다. 2000여년전 장건은 외교사절로 두번이나 서역에 가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이 우호적으로 래왕하는 서막을 열었으며 또한 동서를 가로지르고 유라시아대륙을 잇는 실크로드를 개척하여 이때로부터 “외교사절이 서로 길에서 만나고 행상인의 행렬이 끊지 않는” 진풍경이 나타나게 되였다. 오늘날 차마고도(茶马古道), 사막실크로드, 초원실크로드, 해상실크로드 등 옛길을 따라 “일대일로”창의가 한창 연선국가들의 래왕을 심화하는 참신한 경관을 엮어가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사람들에게 개방은 민족이 성장하는 촉매제이고 문명은 더욱더 교류와 상호참조에 의해 특별한 광채를 뿌리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실크로드는 각국 인민의 공동한 재부이고 “일대일로”가 추구하는것은 백화제방의 큰 리익이지 한송이 꽃만 활짝 피는 작은 리익이 아니다. “일대일로”건설이 창도하는 평화발전, 공동발전의 리념은 세계의 주목과 참여를 끌어냈다. “일대일로”창의가 제출되여 3년동안 이미 70여개 나라, 국제기구가 적극 호응했으며 30여개 나라가 중국측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2015년 중국과 “일대일로”참여국의 량자무역액은 1조딸라를 돌파했으며 “일대일로” 연선의 49개 나라에 대한 중국기업의 직접투자액이 거의 150억딸라에 달했다. 유라시아대륙을 질주하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에서 아프리카 동해안의 도로와 교량시공현장에 이르기까지, 중남반도의 다국철도프로젝트에서 남아시아준대륙의 현대화 항구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기틀에서의 기반시설건설은 이미 관련 국가와 인민에게 풍성한 복지를 갖다주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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