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5기 “탐구” 잡지가 “적후 전장은 항일전쟁 승리의 튼튼한 버팀목”이라는 제목으로 군사과학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정면 전장과 적후 전장의 병존은 중국항일전쟁의 중요한 특점이다. 두 전장은 서로 의존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갖고 있다.
정면 전장은 비교적 긴 력사시기, 특히 전략방어단계에서 주전장의 작용을 발휘했다. 그러나 항일전쟁이 상대적 대치 단계에 들어선후 적후 전장은 점차 주전장으로 바뀌였다.
적후 전장의 개척은 직접적이고 유력하게 일본 침략자를 타격했을뿐만아니라 일본침략군의 력량을 분산시키고 약화시켜 정면 전장의 압력을 덜어주었다.
한편 적후 전장은 정면 전쟁 실전의 공백을 메워주고 적군 점령구 범위를 줄여 일본군의 확장을 제한했을 뿐만아니라 점령구에서도 안식할수 없게 했다. 또한 적의 후방을 전선으로 만들고 전략상에서 내선을 외선으로 만들며 포위당하던데로부터 포위하는 국면을 형성시켰다.
이런 전쟁의 특수 형태는 전쟁사의 가관이고 중화민족의 쾌거이며 천지개벽의 위대한 업적으로 일본군을 량면 작전의 국면에 빠뜨렸다. 이는 무한 점령이후 일본군의 전략진공을 멈추게 한 중요한 원인이다.
글은 적후 전장의 개척은 중국항일전쟁의 두개 전장의 전략적 구도를 정립하고 전쟁 초기 불리했던 국면을 신속히 돌려세우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항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서 결정적 작용을 발휘했다고 썼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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