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선도자가 되여야
-노력하여 당과 인민이 신임하는 훌륭한 간부로 될데 대하여(2)
본사 론평원
2015년 07월 07일 13: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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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한 현당위서기를 회견한 자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발전의 선도자가 되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어떤 사람이 발전의 선도자인가? 바로 백성들이 날따라 좋은 삶을 누릴수 있도록 간부와 군중을 이끌어 일을 도모하고 창업하며 함께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잘하는 사람이다. 한개 현의 “지도자”, 한개 지방의 “지휘관”으로서 현당위서기는 대담하게 책임지고 분발성취해야만이 경제사회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이를 인도할수 있고 개혁을 심화하는 새로운 행정을 파악하고 순응할수 있으며 인민군중들의 새로운 기대에 보답하고 진정으로 맡은바 직책에 충성하는 관리가 되여 당지에 복지를 가져다줄수 있다.
발전의 선도자가 되자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상태가 훌륭해야 한다. “량호한 정신상태는 모든 사업을 잘하는데서 중요한 전제이다.” 무거운 개혁발전의 과업과 모순되고 복잡한 사회발전방식의 전환에 직면해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자면 많은 주동적이고 대담하고 능력있는 훌륭한 간부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정황, 새로운 문제가 부단히 나타나는 현실속에서 어떻게 지속가능발전과 환경보호간의 모순을 해결하고 어떻게 장원한 발전과 눈앞의 치적 관계를 조화시키며 어떻게 “금상첨화”와 “설중송탄”의 얽힌 관계를 잘 대해 구빈개발 공방전을 적극 추진하는가 하는것은 모두 현당위서기들의 치적관을 검증하고있다. 지방의 개혁발전이든 정책의 실시든 모두 몸과 마음을 다해 몰입해야 하며 열정적으로 필사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확실하게 틀어쥐고 작은것부터 세심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발전의 선도자가 되자면 책임감이 높아야 하고 책임정신이 있어야 한다. “말단관리의 책임이 무겁다.” 현당위서기는 간부와 군중을 이끌고 단결분투하는 기둥으로서 개혁발전 난관해결시기에 가장 필요한것이 책임정신이다. 책임정신이 어느만큼 높은가에 따라 그만한 사업을 해낼수 있고 책임감이 얼마나 높은가에 따라 그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곤난에 부딪치면 뒤걸음치고 위험에 직면하면 두손을 드는 관리는 능력이 없는 관리이고 태만한 관리로서 아무 일도 해낼수 없거니와 하지도 못한다. 현당위서기는 책임이 크고 압력도 크다. 반드시 그 지위에서 그 정사에 간여하고 자기의 책임은 자기가 지는 정신과 “공로는 나 개인의것이 아니다”는 흉금으로 앞장에 서고 실제적으로 일해야 한다. 개혁발전의 조직자, 실천자, 추동자로서 현당위서기는 과감히 책임지고 용감하게 담당해야만이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과정에 난관을 타개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날로 좋은 삶을 살아가게 할수 있다.
“어느 백성이 훌륭한 관원을 좋아하지 않을가? 눈물이 초유록의 오동나무 적시네” 초유록은 풍사와 싸우고 알칼리성토양을 개조하고 고인물피해를 제거하여 현당위서기들을 위해 본보기를 수립했다. 곡문창으로부터 양선주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현당위서기들은 모두 지도간부들의 본보기이다. 오늘날 개혁의 최전선에서, 기층1선에서 분투하고있는 지도간부들도 과감히 담당하고 분발성취하여 발전의 선도자가 되여야 하며 행동으로 당과 인민에 대한 충성을 보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