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간부들의 “불평” 언급: 자신에게 “뭘 믿고” 라고 많이 반문해야
2015년 06월 10일 13: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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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사업이 어렵다, 인간관계가 복잡하다, 승진통로가 좁다, 개인행복감이 낮다는 등 일부 간부들의 불평을 자주 듣게 된다. 맹자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그가 나를 친하게 여기지 않을 경우에는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반성해보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데도 다스려지지 않을 경우는 자신의 지혜를 반성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례를 갖추어 대하는데도 그것에 상응하는 답례가 없을 경우는 자신의 공경하는 마음을 반성해보아야 한다. 어떤 일을 하고서 바라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한 몸이 바르면 천하 사람들이 다 그에게로 돌아온다”고 했다. 오늘의 간부들은 많이 돌이켜 자성하고 적게 외부원인을 강조하며 문제에 부딪쳤을 경우 자신에게 “뭘 믿고” 라고 많이 반문해야 한다.
군중들이 뭘 믿고 당신을 신뢰할수 있는가? 군중들이 일보러 올 때 우리의 문턱이 높고 태도가 나쁘고 일처리가 어렵고 심지어 차거운 태도를 보이지 않는가? 군중들이 문제를 반영할 때 서로 책임을 밀어버리고 처리하지 않고 늦장을 부리지 않는가? “조사연구는 대충대충하고 모순은 회피하며” 평소에 농가에 들어가기 싫어하고 밭머리에 내려가기 싫어하지 않는가? 무엇때문에 초유록, 공문창, 공번삼, 심호, 양선주 등 훌륭한 간부들이 인민군중들의 신뢰를 받고 그들의 애대를 받는가 하는것은 바로 그들이 언제나 백성을 마음속에 두고 백성리익을 첫자리에 놓았기때문이였다. 군중들의 신뢰를 얻자면 군중들과 한 걸상에 않고 함께 한가마 밥을 먹어야 하며 청렴하게 일하고 실속있는 사람이 되며 진정으로 군중들을 위해 복을 마련하고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