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과 련계하고 봉사함에 있어서 지도간부의 솔선수범을 견지해야
2015년 04월 23일 15: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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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총화대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남을 가르치려면 먼저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고 자신을 바로잡아야만 남을 가르칠수 있다. 중앙이 어떻게 하고 상층에서 어떻게 하며 지도간부가 어떻게 하는가는 전당이 보고있다”고 강조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기풍 강화와 개선은 반드시 지도간부 솔선수범과 상급에서 하급을 인솔하는 사업방침을 견지해야 한다. 지도간부가 솔선수범하여야 광범한 간부가 적극 따라배울수 있고 작풍개선은 빠른 효과를 볼수 있으며 실효를 거둘수 있다. 화룡시에서 실시한 지도간부 “세가지 방문”군중련계사업제도는 바로 지도간부라는 이 관건을 틀어쥐고 군중과 련계하고 봉사하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한 사례이다.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은 우리 당의 근본적취지이고 민생주목, 민생중시, 민생봉사, 민생개선은 우리 당과 정부의 근본임무이다. 매개 당원간부는 군중의식을 높이고 군중의 리익은 작은 일이 없다는 관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힘든 일에는 자기가 앞장서고 즐거운 일에는 남보다 뒤에 서야 한다. 특히 지도간부는 앞장서서 인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인민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며 인민을 인솔하여 치부하고 인민에게 리로운 일을 많이 해야 한다. 시종 군중의 념원을 제1신호로 간주하고 군중만족을 제1추구로 삼으며 인민군중의 물질, 문화 생활을 제고하는것을 제1목표로 하면서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좋은 일을 하는 실천의 곳곳에서 솔선수범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지도간부가 앞장서서 당의 따스함을 전하고 군중의 의견을 수렴하며 기층군중의 생산, 생활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지도간부의 기층과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본보기역할을 구현한다면 기층의 간부와 군중은 지도간부의 소행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다.
군중의 옹호를 받는 지도간부는 공동한 특점이 있는데 모두가 솔선수범하는것이다. 다른 사람한테 시키기전에 지도간부가 먼저 행동하고 다른 사람한테 하지 못하도록 요구하는것은 지도간부가 절대 하지 않는것이다. 지도간부가 앞장서면 아무리 완고하고 오래된 페단도 해결될수 있다. 지도간부가 솔선수범하고 앞장서 대중을 이끌며 자기를 먼저 단속하고 자기의 행실을 옳바르게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군중을 위해 봉사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이다.
때문에 지도간부는 제반 사업을 전개하기전, 특히는 군중과 련계하고 봉사하는 사업에서 반드시 솔선수범해야 한다. 상급은 하급의 본보기가 되고 상급은 하급을 인솔해야 하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와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정치적책임을 자각적으로 리행하고 실속있게 군중을 위해 봉사하며 사업기풍을 뚜렷이 개선하고 군중사업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민생의 정황을 참답게 료해하고 민생의 우려를 잘 해결하며 군중이 부유해지도록 성심껏 도와야 한다. 항상 군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표준이 더 높고 요구가 더 엄하며 효과가 더 좋도록 하여 군중의 힘이 우리 사업의 발전지지에 튼실한 초석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