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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원: 군중들이 마음속 말을 하게 해야

-시종여일 교육실천활동을 잘할데 대하여(3)

2014년 08월 14일 13: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주은래의 나흘낮과 나흘밤”이라는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은 주은래총리가 태평가상에 미혹되지 않고 진심으로 일깨워주고 몸소 실천하는 감화력으로 군중들이 번연히 알면서도 감히 말하지 못하는 교착상태를 타개하고 당의 사업을 개진할데 대한 귀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장면을 기억하고있을것이다. 군중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말문을 열게 하려면 이와 같은 성실한 정신이 필요하다.

백성들의 평판은 간부들의 골드컵이고 군중들의 의견은 간부들의 귀감이다. 제2회 교육실천활동을 군중들의 문앞에서 전개하려면 반드시 시종 대문을 활짝 열고 군중들이 참여하게 하고 군중들이 평판과 감독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교육실천활동에서 광대한 군중들의 적극성을 동원하고 군중들이 감독책임을 리행하여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기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수차 강조해왔다. 이 방법론을 잘 견지하려면 문을 활짝 열어놓고 대문을 열어놓고 성실한 태도로 군중을 초청하여 군중들의 의견에서 문제를 바로 찾고 군중들의 기대속에서 차이점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감정이 얼마간 진실해지면 작풍이 그만큼 좋아질수 있다. 당원간부들이 성심성의가 있어야만 군중들이 진심으로 만족할수 있고 당원간부들이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잘못을 교정하고 바로잡으며 실제적으로 착실히 일해야만 군중들이 신뢰와 지지를 받을수 있다. 문을 열고 활동을 전개하는 관건은 진실로 신뢰를 쌓는것이다. 군중들이 지도간부들의 솔선수범과 솔선시범하는 결심을 보게하고 모양새만 내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고 능청을 부리는것이 아니라 흉금을 털어놓는다는것을 보게 해야 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겸손함을 보게 하고 듣고도 못들은체하는것이 아니라 귀담아 듣고 허물을 덮어 감추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을 남이 지적해 주면 기쁘게 생각하는것을 보게 해야 한다. 이래야만 군중들이 마음의 매듭을 풀고 고려가 없이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의견을 제기할수 있고 의견이 있는 사람들이 감히 자기의 마음속의 말을 할수 있게 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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