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산속에 빠져드니 산 하나 넘으면 또 다른 산이 막아나서네.” 사회의 발전진보는 언제나 모순운동속에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당의 18차대회 이래 중앙은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작풍건설을 힘있게 틀어쥐였다. 당풍, 정풍이 일신되자 대중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그러나 작풍전변이 심입됨에 따라 부분적 간부들에게서 일부 홀시할수 없는 현상도 나타났다.
례하면 일부 사람들은 요구가 너무 엄하다고 여기며 “관리를 할 재미가 없다”면서 일터에서 감각을 찾지 못하고 일을 하더라고 정신을 못차린다. 일부 사람들은 “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일을 하지 않는편이 낫다”는 심리상태로 례물을 받지 않고 식사초대를 받지 않으나 반드시 해야 할 일도 하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출장비용결산이 너무 엄하다는 리유로 반드시 나가야 할 출장도 나가지 않으며 반드시 농촌에 내려가야 할 일도 가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식사초대에서의 먹고마시는것만 빼면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에 대해 대중들의 반영은 강렬하다.
욕심 부리지 않고 횡령하지 않는다고 해서 일도 하지 않는데 이래서야 되겠는가? 당연히 안된다. “깨끗한것”과 “일을 하는것”, “세가지 엄격”과 “세가지 실제”는 동전의 두개 면과 같은바 간부라면 렴결할 “렴”자를 기초로 하고 일할 “간”자를 앞세워야 한다. 정정당당하게 처신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며 청백하게 관리노릇을 하는것은 중앙의 간부에 대한 요구이며 또한 인민의 기대이다. 빈 마대는 서지 못한다. 규칙을 지킨다고 해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청렴은 실제적인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한것이다. 량자를 대립시키고 분리시킨다면 간부가 어찌 자신을 수양하고 단속할수 있으며 어찌 일을 도모하여 창업할수 있겠는가?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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