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계속 확산되고 있는 극심한 스모그날씨는 이미 환경재앙사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민대중들의 "최저경계"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 사람들은 이같은 사건에 대해 생각해보고 행동에 나서야 할때이다.
2012년말에 소집괸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경계선 고수, 중점부각, 제도보완, 여론선도"구상에 따라 민생사업을 잘 틀어쥘 것을 제기했다.
민생사업에서 경계선을 고수해야 할뿐더러 생존에서는 더구나 경계선을 고수해야 한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가 바로 이같은 최저경계선이다. 그것은 생명은 물과 공기를 떠나 생존이 불가능하고 생존의 질 역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떠날수 없기때문이다.
일찍 많은 사람들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에 대해 갈망해왔다. 따라서 2005년 정부사업보고에서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제기했다. 인민대중들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환경오염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주어야 한다. "우리의 분투목표는 인민대중들이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해주어 더 쾌적한 사업및 삶의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최저경계"생존권을 지켜주자면 정부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 지난 몇년동안 환경보호에서 많은 사업을 해왔고 생태건설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경제와 사회발전모식의 조방화, 리익 울타리의 고질화때문에 많은 전망계획과 조치들이 인민들의 기대와 거리가 생겨났고 환경보호 효과 역시 대중들의 요구에 비해 적잖은 격차가 생겨났다.
이번의 환경재앙성사건은 지금 바야흐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구축하는 목표를 향해 분발전진하고 있는 중국에 과학적발전의 실현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것도 갈길이 멀다는 엄중한 경고를 보내주고 있다. 만약 "최저경계"의 생존권리마저도 보장해줄 없이 어찌 다른 것을 운운할수 있으랴?
2013년은 "과학적발전관"을 제기한지 10돐 되는 해이자 18차당대회에서 제기한 "아름다운 중국"의 전략적포치를 관철하는 첫해이다. 공담은 나라발전을 해치게 되고 실제적으로 일을 해야만 나라를 진흥할수 있다. 대기오염을 다스림에 있어 진심을 쏟고 최선을 다하고 빈틈없이 노력해야 한다. 환경오염을 다스림에 있어서도 확실한 조치를 강구하고 작은 일부터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물질적 부도 창조해야 하지만 특히는 맑은 물과 푸르른 산도 있어야 한다. 과연 마땅히 어떻게 실제에 시달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매 국민, 매 지방과 부문, 매 기업소사업단위들에서 반드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답을 주어야 할 문제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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