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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평: 악습 사라지지 않는 한 악몽 깨지지 않는다

2013년 01월 07일 09: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송구영신을 맞이하며 뉴델리의 한 녀대생이 구타당하고 집단성폭행당해 결국 숨지고말았다. 인도 전국이 온통 비분과 항의, 반성에 빠져들었다. 일부 인도신문들은 이는 "국가의 슬픔"이라고 지적했다.

한 나라의 수도는 워낙 한 나라의 "가장 선한 지역"이여야 한다. 그러나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는 강간사건 발생률이 굉장히 높아 심지어는 "강간의 도시"라는 악명을 갖고있다. 이러는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인도사회에 장기적으로 존재해온 일부 악습과 문화찌꺼기들의 작간이 주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있다.

남존녀비, 중남경녀 등 관념이 인도에서는 상당히 보편적으로 존재하고있다. 과거 녀성들은 기본적으로 평생동안 집에서 살림만 하고 사업에 종사할수 없었다.

사회적으로 남성에 편중하고 녀성을 기시하고있으면서 결과 인도의 남녀비례가 심각할 정도로 불균형을 이루고있다. 남자가 많고 녀성이 적은 상황에서 사회의 밑바닥에서 살아가고있는 남성들은 평생 안해를 맞이할수도 없다. 따라서 이들중 어떤이들은 법을 무시하고 모험에 나서면서 강간사건이 빈발하는 또 다른 하나의 요인으로 되고있다.

이번 집단성폭행사건이 인도사회에 새로운 원동력을 더해주어 사회의 악습을 대거 제거해버리고 문화의 찌꺼기를 송두리채 뽑아버리고 녀성을 존중하는 기풍을 제창하는 동시에 사법제고와 재판절차 개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이렇지 못할 경우 비극은 계속 반복될것이며 인도녀성들도 결국 성폭행을 당하게 되는 악몽을 떨쳐버릴수 없게 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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