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과도한 손님접대” 기풍 바로잡을데 관한 론평원의 글 발표
2013년 01월 08일 10: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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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가 7일 “과도한 손님접대”기풍을 바로 잡을데 관한 론평원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은 손님접대 고봉기로서 부문 단위간의 래왕이 빈번하고 과도한 손님접대 기풍이 나타난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례의의 단순한 의미를 떠나 과도한 손님접대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접대규모가 크고 고품격이여야 상대방에 대한 중시를 나타낼수 있고 또 이런것들이 년말 평가나 간부선발에 영향주며 접대가 잘 되여야만이 지도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이 같은 인식과 일처리방식은 정상적인 인정 표달이 아니라 부당한 현상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이 같은 기풍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우선 지도기관과 지도간부들이 립장을 분명히 하고 과분한 접대를 사양하며 이른바 관계에 의해 처사하는 일처리 방식을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고 썼다.
인민일보의 글은 조촐하고 소박한 접대방식을 선호하고 제도에 따라 처사하며 엄격하게 자률하고 수행을 줄이며 접대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썼다.
글은 제도설계와 관련해 상급부문은 평가제도에서 실적과 실력을 따지고 선발제도에서 민중 추천에 중시를 돌리며 형식주의 시찰과 검사, 평가를 단호히 제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렇게 되여야만 기층간부들이 아부로는 출로가 없다는것을 인식하게 할수 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