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의 중국예술가 류발린은 자신을 한쪼각의 공백범포로 변신해 세계 각지에서 여러가지 환경을 선택해 조용히 그 앞에 서있는것으로 하나의 “투명인간”예술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로 도시환경이 사람들의 생활에 일으키는 영향을 전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