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8차회의 페막,유정성 연설
2014년 10월 30일 10: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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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8차회의가 29일 오후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페막회에 출석해 연설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8기 4차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법에 의한 국정운영에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는 의제로 진행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페막회 연설에서, 법에 의한 국정운영은 방대하면서도 복잡한 공정으로써 국가 관리분야의 심각한 혁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 관리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인민정협은 중공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정협의 실제와 결부하여 우세와 역할을 발휘하고 직능을 잘 리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사법기관의 법에 의한 직권리행을 지지하며 정협의 민주감독기능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협위원들은 사회주의 법치의 모범적인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올해 전국정협의 사업과 래년의 중점사업들을 포치했다.
회의는 백운과 손조학의 제12기 전국정협 위원 자격을 철수할데 관한 전국정협 제20차 주석회의의 결정을 확인했다. 그리고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특별구 정부의 법에 의한 사무에 불리한 언론을 공개적으로 발표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규약”과 정치 결의를 엄중하게 위반한 전북준 위원의 위원 자격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상무회의가 페막된후 유정성은 정협 제12기 상무위원회 제6차회의 강좌를 사회했다.
국가해양국 해양발전전략연구소 소장이며 연구원인 고지국이 “남해문제의 력사와 현황”에 관한 보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