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서소사 주임이 6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취업정세는 여전히 비교적 락관적이고 과잉생산력 해소는 두번째 실업붐을 일으키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사 주임은, 최근 2년간 강철, 석탄 등 분야의 생산력 과잉을 해소하는 과정에 각지 정부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왔기때문에 종업원 재배치문제를 타당하게 잘 해결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서소사 주임은, 5년내 우리나라는 1억에서 1억5천만톤의 강철생산량을 줄이고 3년내지 5년내 석탄생산량을 5억톤의 석탄생산량을 줄이며 5억톤 상당의 석탄 생산량 감량 재편성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서소사 주임은, 중앙은 대규모 자금을 포상, 보상금으로 배치해 어려움에 처한 종업원들을 잘 배치하도록 국유기업을 중점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사 주임은, 우리나라 경제총량이 부단히 확대되고 대중 창업, 만인혁신 고조가 일며 제3산업의 취업 수용력이 확대되고 로동력 류동속도가 빨라지는 등 요인으로 우리나라 취업정세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비교적 락관적이라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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