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이란핵문제협상 전면합의 최종 달성에 기초 마련
2014년 11월 25일 10: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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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4일 비엔나에서 이란핵문제 6개국 (미국,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독일) 과 이란외무장관이 이날 밀집된 량자와 다자협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각측은 협상이 지금까지 이룩한 중요 진전을 일치하게 긍정했으며 이런 진전이 궁극적으로 이란핵문제 합의를 달성하는데 아주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란핵문제 협상의 전망에 락관적 태도를 취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이날 이란핵문제협상이 끝난후 언론을 상대로 각측은 협상을 계속 진행해 합의를 달성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협상의 중요한 한 측으로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중재를 진행했으며 여러차례 건설적인 의견을 발표하여 협상에서 중요한 인도와 참고적 역할을 놀았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중국측은 각측이 공동노력을 통해 조속히 최종합의를 달성하려는 정치적 결심과 의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