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려객기 추락사건 결의 관련 담화 발표
2014년 07월 23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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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을 안내하여 베네수엘라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있는 외교부 왕의 부장이 21일 유엔 안보리사회에서 말레이시아 려객기추락사건에 관한 결의를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했다.
왕의 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엔안보리사에서 얼마전 말레이시아항공 MH17려객기추락사건과 관련한 결의를 채택했다. 중국측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 려랙기의 추락으로하여 2백98명이 한순간을 목숨을 잃었다. 이런 참극은 재연되여서는 안된다. 때문에 중국측은 이 사건에 대한 독립적이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국제적 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조난자들을 위로하기 바란다.
안보리사회의 결의는 중국측의 이와 같은 립장을 구현했다. 협상가운데서 중국측은 의견일치를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했다.
당면에 있어서 중점은 결의를 관철하고 특히는 국제조사일군이 현장에 들어가 전면적인 작업을 전개하도록 하는 것이다. 조사의 결과가 있기에 앞서 각측은 예측으로 사전판단하지 말고 인위적인 정치화를 피면해야 한다.
려객기 추락사건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하루속히 해결하는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근본적인 대책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왕의 부장은 또, 대화와 협상을 통해 전면적이고 항구하며 균형적인 정치적 해결책을 찾고 조속히 정화를 실현할것을 우크라이나 각측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