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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전국인대 제 1차 회의 기자회견이 9일 진행되였다.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수리아 인민들의 념원과 선택을 존중하며 그 누구도 비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 일부 나라들의 정국에 변화가 발생했지만 중국과 아랍나라들간의 관계는 오히려 변화속에서 진보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양결지부장은 중국측은 변혁을 소망하는 이 지역 각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욕구를 리해하며 그들이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런 나라들과 치국의 경험을 교류하고 경제와 기술,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면서 중국과 아랍나라들간 관계가 계속 발전할것이라고 확신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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