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류운산 각각 전국인대회의 대표단 심의에 참가(3월 9일)
2016년 03월 10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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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은 9일 오전 각각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관련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리극강은 광동대표단에서 심의에 참가했다. 주소단, 종남산, 증향계 등 대표들이 개혁혁신, 환경정비, 농민공의 도시융합, 취업창업 등 문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리극강은 대표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동은 국가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자 개혁개방의 “선두주자”이다. 올해 복잡한 형세에 직면하여 광동성이 대담하게 남보다 앞서가고 용감히 중임을 떠메기를 희망한다. 첫째로 “중고속성장유지와 중고급수준매진”을 촉진하는 선두에서 나아가야 한다. 지속적으로 구조성개혁, 더우기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고 더한층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이양하며 하부이양과 관리를 결부시키고 봉사를 최적화하며 사회창조력을 속박하는 각종 제한과 속박을 타파하고 국제 경쟁과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개혁개방에 의거해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 둘째로 신경제를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1, 2, 3 산업을 피복한 신기술, 신경영형태, 신모식의 성장을 촉진하며 “부족부분 보완”과 전통사업의 승격을 둘러싸고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며 인력과 인재 자원에 더욱 많이 의거해 신구동력에너지의 가속화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셋째로 개혁발전의 출발점과 락착점을 더한층 민생에 두어야 한다. 취업, 특히는 대학생취업을 촉진하고 농민공들에게 기본적인 공공봉사를 제공하며 스모그 등 환경오염에 과학적이고도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인민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류운산은 해남대표단에서 심의에 참가했다. 라보명, 류사귀, 부흥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류운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5”분투목표의 실현과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실현에서 정신문명건설이 없어서는 안되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이 필요하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애국주의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며 도리로 사람을 감화시키는데 중시를 돌리고 가풍, 업종기풍, 학교기풍 건설과 문명관광 등 각 방면의 사업가운데 융합시키는데 중시를 돌리며 사람들이 핵심가치관에 대한 자신감과 실천력을 증강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국민자질과 사회문명정도의 제고에 착안하여 사상도덕건설과 사회성실건설을 강화하며 과학정신을 창도하고 중화전통미덕을 발양하며 사람들이 국가의식, 법치의식, 사회책임의식을 증강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수립을 근본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수립과 타파를 병행하며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운것을 고양하고 허위적이고 악랄하고 추악한것을 폭로하며 사람들이 바른 기풍을 살리고 나쁜 기풍을 제거하며 진취하고 선을 따르도록 인도해야 한다. 생태문명을 촉진하는데 착안하고 록색저탄소의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을 대대적으로 창도하며 생태문명을 숭상하는 사회 새로운 기풍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류운산은 해남사업에 대하여 긍정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기를 희망했다.
호춘화 등이 심의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