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2월 13일발 신화통신: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음력설전야에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길림성당위 서기 바인초루, 성장 경준해를 대동하고 백성시 진뢰현에서 고찰하고 인민군중들에게 새해를 축하했다.
최저기온이 섭씨 령하 21도에 달하는 엄동설한에 현의 재래시장은 오히려 흥성거리고 활기가 넘쳤다. 리극강이 이곳에 찾아오자 로점상들은 올해 판매량이 례년보다 더 좋다고 총리에게 말했다. 리극강은 기뻐하면서 이는 군중들의 생활이 또 새로운 개선을 가져왔다는것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몇몇 로점상들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여 장사가 예전보다 더 잘 된다고 소개했다. 리극강은 전자상거래는 이미 더는 도시인들의 특허가 아니라 농민들에게 편리를 갖다주었으며 소비잠재력을 더욱 잘 방출하는데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정밀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내린 중대한 전략적배치이다. 리극강은 대흥안령 남쪽기슭의 대규모 극빈층밀집지역에 자리잡은 진뢰현 영화촌 빈곤군중들의 집을 찾아 식량과 난방 상황을 살펴보고 수입원천, 병치료 결산비례 등에 대하여 문의함과 아울러 설용품과 축복을 전달했다. 그는 구들에 앉았으며 촌민들은 총리에게 마음속의 말을 했다. 몇몇 촌민들은 그들이 품삯일로 돈을 벌어 아이들을 공부시키던 경력을 이야기했으며 방학하여 촌에 돌아온 한 대학생은 앞으로 부모를 도시에 모실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은 중국인들은 아주 부지런하고 세세대대 힘써 분투하여 자식을 키우고 어른들에게 효도하는 이런 정신은 아주 대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