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압력 극복하고 정신 분발해 신구에너지 전환 가속화에서 새 국면 개척 발전시켜야
2016년 01월 06일 12: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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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1월 5일발 신화통신: 1월 4일부터 5일까지 새해 첫시작에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산서성 당위서기 왕유림, 성장 리소붕의 안내하에 태원에서 고찰했다.
태원강철집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불수강생산기업이다. 리극강은 이곳을 찾아 생산경영, 산업구조조정, 인력사용과 효익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산능력과잉과 수요축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강철업종의 형세가 아주 준엄하다. 당면에는 생산능력해소, 승격촉진을 긴박한 임무로 삼고 결단을 내려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현상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뿐만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며 여러가지 방식을 취해 락후한 생산능력을 해소하고 생산능력프로젝트의 신규증가를 금지해야 할뿐만아니라 단지 전통산업에만 매달리는 관념을 전환시켜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 등 새로운 에너지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 기업은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발양하여 계속 주요 산업을 강화하고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여 다원화적으로 발전하고 잠재력을 심층 발굴하며 기술, 품질, 관리 면에 공력을 들여 더 많은 량질제품으로 효과적인 공급을 확대하고 품질의 제고와 효익의 증가에서 다시 위풍을 떨쳐야 한다.
리극강은 산서성이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새로운 발전리념과 량호한 사업상태로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압력을 이겨내고 조정을 촉진하며 구조성개혁을 다그치는 가운데서 승격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