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사회
2015년 12월 24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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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2월 2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고 농촌 제1, 2, 3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포치하고 구조성개혁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에 혜택을 주기로 했다. 직접 융자비중을 뚜렷이 제고시키는 조치를 확정하여 금융봉사실체경제효률을 제고하기로 했다. 전국 석탄발전, 인터넷료금, 전기료금을 인하시켜 기업부담을 경감시키고 구조의 최적화를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구조성개혁을 심화하고 혁신구동을 실시하여 “창업혁신”활력을 격발시키고 농촌의 제1, 2, 3산업의 교차융합을 추동하는것은 농업현대화와 신형도시화의 상호련접을 촉진하고 농업 효익증대, 농민수입증대와 농촌번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첫째, 지역과 업종에 따라 여러가지 융합방법을 탐색하는것을 격려한다. 대전위탁관리, 농산품가공, 저장창고물류 등 시장화봉사를 발전시킨다. 농업과 관광, 건강양로 등의 심도있는 융합을 촉진시키고 농촌전자상거래, 농산품맞춤제작 등 “인터넷+”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육성시킨다.
둘째, 다원경제주체를 성장시켜야 한다. 대학,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귀향일군 등을 인도하여 앞장서 합작사와 가정농장을 경영하게 하며 선두기업을 지지하여 직접투자, 주식참여경영, 장기계약체결 등 방식을 통해 농민들을 이끌어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규모경영을 발전시키도록 한다. 상업화 운영을 할수 있는 농촌봉사업은 사회자본에 전면 개방한다. 셋째, 리익련결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선두기업이 농민을 련계하고 이끄는것과 국가지지정책과 련결시키는 격려기제를 강화한다. 재정투입 혹은 정부지지를 향수하는 도급경영자는 “최저보장+수익배당” 등 방식을 취해 농가가 가공판매고리의 수입을 향유할수 있게 한다.
넷째, 정책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중앙재정은 자금을 배치하여 농촌산업융합발전시점을 지지하고 중앙예산내 투자는 산업융합발전항목에 편중해야 한다. 농산품 초벌가공 전기사용은 농용전기 정책을 향유할수 있다. 사회자본투자로 고표준 농토, 생태공익림을 건설하여 일정한 규모에 이른것이면 우대정책지지를 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