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발 중신넷소식: 자갈과 기와쪼각을 밟으며 리극강은 도보로 큰 산 깊은 곳의 해발이 근 2000메터 되는 로전지진 진앙지역에 들어섰다. 그가 온통 페허로 된 곳에서 사상자와 손실 정황을 알아보고있을 때 한무리의 구조대원들이 금방 페허에서 구출해낸 부상자를 들고 멀지 않은 곳에서 급하게 달려오고있었다.
“부상자를 먼저 지나가게 하시오!” 리극강은 신속하게 옆으로 몸을 옆으로 기울여 도로 한켠으로 물러서며 오른팔을 들어 길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지휘하여 부상자를 위해 한갈래 쾌속통로를 “개척”해주었다.
어떤 의미에서 로전지진재해구에서의 리극강의 긴박한 로정에서 “길을 트는것”은 전반에 일관된 관건적단어였다. 제일 빠른 시간내에 지진진앙에 도착해서부터 부상자구조, 물자공급에 이르기까지 총리는 시종 “생명구조를 제일 첫자리에 놓고 ” 강력하고도 효과 높게 운수, 통신, 전력, 의료 등 통로를 개통하여 “생명을 위해 길을 열어”놓을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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