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일찌기 계획경제를 실시한 구역으로서 많은 체제성, 구조성 심층차 모순이 존재하고있으며 시장경제로 나아가는 행정에서 많은 특수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것이다. 동북을 진흥함에 있어서 국가지지에 의거해야 하지만 종국적으로는 그래도 개혁에 의거해 동북의 내생동력을 격발시켜야 한다.” 7월 31일, 리극강총리는 동북지역진흥 등 로공업기지사업회의에서 상기와 같이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총리는 자신이 료녕사업을 주관하던 기간에 불량주거지대를 고찰할 때 목격한 정경을 회억하면서 엄동설한에 광산로동자들이 살고있는 집들이 일부는 널판자사이에 황토를 넣고 다져서 만든 건식건물이였고 일부는 심지어 해방전에 지은 간이식 “로동자기숙소”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빚’을 해결하지 않고 도시의 한쪽은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고 한쪽은 대면적의 불량주거지대면 진짜 이들 오랜 로동자들을 뵐 면목이 없으며 그들의 후대에게도 미안할것이다.” 리극강은 “우리는 책임져야 하고 량심을 지켜야 한다”고 격동되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