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로씨야 대통령 푸틴 회견
2017년 12월 01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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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712/01/F20171201140035046670275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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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11월 29일발 본사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당지시간으로 11월 29일 모스크바 크리물린궁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을 회견했다.
리극강은 푸틴대통령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공산당 제 19 차 전국대표대회가 폐막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습근평주석은 푸틴대통령과 윁남 다낭에서 만났다. 중로전먼전략협력동반자 관계는 안정하게 앞으로 발전되고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량국경제협력은 확고한 발자국을 내디디고있다. 쌍방의 경제무역, 에너지, 항공, 교통기반시설, 생산능력설비, 농업 등 전통령역에서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될뿐더러 디지털경제, 과학기술혁신, 중소기업 등 새로운 령역에서의 협력도 진전을 가져오고있는데 이는 중로사이의 협력은 아주 큰 잠재력과 넓은 전경을 갖고있다는것을 표명한다. 중국측은 “일대일로”제안과 유라시아경제련맹과의 련결을 강화시키고 전통령역에서의 선두역할을 잘 발휘시킬뿐더러 신흥령역에서의 새로운 동력에너지효능을 중시하여 원동개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국경무역규모를 확대시킴으로써 량국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로씨야측과 함께 국제사무에서의 교류조률을 강화하고 상해협력기구 등 다자기틀내에서의 협력을 밀접히 하며 지역협력의 안정적인 발전에 함께 조력하여 세계의 평화발전에 건설적인 힘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
푸틴은 리극강이 로씨야에 와서 상해협력기구성원국총리회의에 참석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중이 빈번한 고위층교류와 소통을 유지하는것은 량국관계발전의 안정성과 높은 수준을 충분하게 표명해준다. 량국정부 및 관련협력기제는 쌍방의 실무협력에 중요한 지도적역할을 발휘한다. 당면, 로중무역의 성장태세가 량호하고 에너지, 교통기반시설, 농업, 지방 등 령역에서의 협력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유라시카경제련맹과 “일대일로”제안은 상호보완성이 있는바 쌍방이 발전전략을 잘 련결시키고 호혜상생을 더욱 잘 실현시키기를 바란다.